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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카 fc 주력덱으로 타다가
시즌앞두고 고민중입니다.
펀라이딩위주라 티탄덱들은 시승하거나 주변분들꺼 타보면
잘안맞더라구요..
슬턴 30 카빙 70 정도 하는거같습니다..
TWFD 1516 모델 2시즌 탔습니다
가볍고 엣지그립은 날카로운 느낌이고, 티탄덱처럼 안정적인 부분은 떨어지지만 엣지그립력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슬턴도 경쾌하게 돌아가고, 카빙에도 어느 정도는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으로 생각하고 기변하게 된 계기는 좀 많이 소프트합니다
(2시즌타서 적응이 완전히 된건지... 실력이 조금 늘은건지는 몰라도 흠흠....)
라이딩에 좋다고 소문난 프리스타일 데크보다도 더 소프트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하드하고 안정감 있는 데크들이 유행인데 개인적으로 가벼운 데크를 선호해서 불만없이 탔는데
2시즌 타다보니 "아 여기서 조금만 더 받아주면... 버텨주면... 어떨까" 뭐이런 욕심이 들어서 기변하였습니다 ㅋㅋㅋ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1. 펀라이딩에 가벼운 데크를 선호한다. 그래도 헤머쉐잎에 엣지그립은 필요하다. -> 추천
2. 급사정복이나 딥카빙을 주로한다 -> 핵고수시라면 추천
3. 중고 거래가 잦다 -> 비추천
저라면...판매처 제외 데크만을 놓고 본다면...
TWFD 할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인기가 없고 애매한
포지션에 데크죠...벘뜨..셋중 젤 펀라이딩에 어울릴만한 데크에 한표~!!
아.R2를 못봤었네요.. R2 > TWFD > 데페우드 > 시막 순으로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