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마제스트가 얼마나 다루기 쉬운 덱이었는지 아실수 있을만큼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제 티탄덱을 타보시고 티타날 데크에 자신감을 가지셨다 에프투, 라방셀 타시고 좌절하신분들을 몇분 뵙기도 했구요..
그러나 절대로 못탈 데크는 아니니 사서 새로 시작한다 생각하시고 타시면 무조건적으로 적응하실겁니다.
올시즌 캐논볼로 시작하여 f2 월드컵159,한노 163,데페ti, 라방셀 160,옥세스tf, avel, 프라이어pro, apex, oes월드컵 등등 노빌레,시기빼고는 거의 다 타본거 같은데요
그중 한노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진짜 이게 진정한 철판이구나 하는 생각 들더군요. 제 트던 보아끈을 아작낸 녀석입죠.
내년시즌엔 기회가 되면 159사이즈는 다시 도전 해보고 싶어요 163이라 버거웠을수도 있는거 같아서요 ㅎㅎ
마제스트를 타보진 않았지만
비씨스트림 HM, 데페 Ti랑 프로토만 두고 비교해도 훨씬 힘들었습니다.
한노는 더 힘들다니 결코 쉽진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