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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사노265를 신고 있는데 올 시즌 부츠를 바꿀려고 합니다.
발실측은 263정도에 칼발의 무난한 족형입니다.
(265신었을때 어떤 부츠도 엄지발가락 앞쪽 말곤 발이 아파본적이 없습니다.)
현재 탈론과 드라이버X사이에서 고민중인데요,샵에가서 직접신어보면 좋겠지만 사정상 샵을 방문하기 어려운 촌동네라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현재 샵에 재고가 260이 없고 265밖에 남아있질 않네요.ㅠ.ㅠ)
1. 탈론이 5~10미리 크게 나온다고 하는데 정사이즈 265를 신어도 관계가 없을까요?
(지인들 말론 탈론과 쓰락시스는 한사이즈 작게 260으로 신어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2. 버튼 부츠는 끈 외피까임의 고질문제가 있는데 지금은 개선됐는지 궁금하네요.
(과거 이온부츠 끈 까임 때문에 나머지는 멀쩡한데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SP인업고 바인딩을 쓰고있어 버튼은 부츠끈 까임 문제가 걸리긴 합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온 275 칼발의 교과서 ....얼마 못신고 방출
팀투 275 작아요 ....외피와 디쟌이 마음에 들지만 280 신어야함
말라 275 앞쪽이 쪼여서 ....외피와 무게를 좀 줄여주면 최곤데
탈론 270 텅보다 앞쪽이 더 하드
인사노 270 앞쪽보다는 텅이 하드
인사노가 탈론보다는 좀 여유가 있었습니다
탈론을 줄여가는건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