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브레이크 좋죠..

비슷한 성향의 파우더덱들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라이드 워피그도 있구요.

스프링 브레이크 슬러쉬 슬래셔 타고 있는데 매우 만족해요~! 

턴 자체도 쉽게 되고 벽타거나 모글, 슬러쉬 등등 여러환경에서 타기 좋습니다.

타다보면 신이나는 데크~ 

단점은 정캠버가 아니다보니 리바운딩이 없어서 정설 슬롭에서는 좀 심심해요

스프링 브레이크 슬러쉬 슬래셔 타고있는데요

베이스가 익스트루트여서 왁싱도 많이 안해도 됩니다ㅋㅋㅋㅋㅋ

해머를 타시다가 프리덱도 타실려면...

성향이 완전 반대되는 데크를 추천합니다. 

즉, 완전 말랑하고, 캠버 정캠아니고, 라이딩이 아닌 지빙용 파크용데크를 써보시면 정말 재밌습니다. 

성향이 완전 반대라서 해머덱에서 느끼던 재미가 아닌 다른 재미가 확 느껴지거든요.

프리덱도 라이딩용 데크들이 있는데 이러면 또 카빙만 합니다. 

해머덱의 성향에 완전 반대 성향의 데크를 추천합니다. 

말그대로 정말 막쓰고 왁싱 자주 안해도 되는 그런 데크 말이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슬러시 슬래셔가 어떨까요??

시즌말 봄눈을 겨냥해서 만든 데크가 오가사카에서 새로 나왔습니다 ㅎㅎ 내년에 타보려고 대기중입니다 ㅎㅎ

https://www.facebook.com/hiroshi.koshi1/videos/1052259321651624/

sprout 이라는 데크 입니다.

떡눈, 슬러시에서 재밌게 탈 수 있는 데크는...

제 갠적으로는 니데커 에어리어랑 살로몬 시크스틱이 재밌었습니다.

보통 좀 플렉스가 중간~아주 약간하드한 정도에, 노즈가 길고 사이드컷이 작은 애들이 재밌더라구요.

너무 단단하면 데크 휘는데 힘이 너무 들어가게되고, 그 힘을 또 눈이 못버텨줘서 좀 악순환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부드러운데크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