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관왁싱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별도로 보관왁싱 하지 않고, 바인딩 제거 후 습기제거제와 함께 보관합니다.

2. 기계왁싱이 어떤식으로 이뤄지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라이더의 성향에 따라 베이스 굴곡 등 상태가 상이 하므로, 수제왁싱이 좀 더 커스터마이징한 왁싱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데크의 가격에 관계없이, 왁싱은 자주하면 할 수록 좋은 것이지만,

귀찮네요

사실 보통적으로 왁싱은 시즌 시작하기 전하고 시즌끝나고 보관왁싱만 하시는 분들도 많고,

아주 안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개인성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왁싱 안하면 잘 안나간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더 많이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활주성은 강설에서는 그냥그냥 미끄러져 내려가니 크게 못느낄지 몰라도 습설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정도로 차이가 나요.

그리고 왁싱이 없어 베이스 마찰계수가 올라간다는건 그만큼 깍아먹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아무래도 단차나 경화등 베이스에 미치는 악영향 발생하게 됩니다.

데크는 소모품인데, 쓰는 동안은 왁싱해야죠.

(1년에 1번 하는 사람이. ;; ㅋ)

왁스바르면 좋죠 ㅎㅎ 자주 하기 귀찮아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