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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인장비 꾸려 타기시작한 초보보더입니다..
중고로 구한 장비이고 아직은 슬롶 내려오는거 자체가 즐거운정도입니다.. ㅎㅎ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제가 가진 데크가 엄청 말캉말캉?한 느낌을 받고
카빙시 유난히 슬립이 많이 일어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제 보유한 데크는
얼라이언에 0708 VOICE 153 모델입니다..
플럭스? 단단함의 정도가 제원을 찾아보니 2밖에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말캉한 데크는 어떤 장점이 있고 또 어떤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참부족하지만 제가 평소 받은 느낌은..
숏턴(숏카빙X)시에는 데크를 가지고 놀기 편한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조금만 나면 뭔가 데크가 날받치고있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 데크가 말그대로 울렁울렁하는게 느껴지고.. 불안한이 느끼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