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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에 가만히 서서 바인딩 메고 있는데 뒤에서 초보가 렌탈데크 가지고 제 상판 엣지로 타고 올라왔는데 건성으로 죄송합니다 하고 그냥 가버렸는데 오늘 보니까 기스가 상당히 심하네요 다음부턴 이럴 때 배상요구하려고 하는데 이런건 얼마정도 배상 받아야 맞는건가요?? 기능상 문제는 안생기지만 상판이 상당한 잔기스가 생겼네요... 고가의 데크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얼마쯤 배상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가만히 내려가는데 옆에서 오시다가 박으신 분도 계셨는데(제 과실은 있긴하지만 적죠...) 그 때는 그 분이 정말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 분 장비는 상당히 고가의 장비였기에 (무려 케슬러 였습니다) 기스가 좀 생겼지만 그냥 넘어갔지만 이번 경우는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판때기 소모품 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탑니다 ㅠㅠ
저는 주말보더라 사고 나지 않는이상 타기 바빠서
앵간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앵간하면 메니큐어나 세메다인으로 땜빵합니다 ㅠ
앵간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앵간하면 메니큐어나 세메다인으로 땜빵합니다 ㅠ
아무리 데크가 소모품이라지만 그래도 맘먹고 타려면 50-100만원돈들여서 사야되는데.. 누구한텐 별거아닐 돈일수도있겠지만 누구한테는 힘들게 일하고 모아서 번돈으로 사는거일텐데.. 긁히기 싫으면 데크 들고 타라는 것도 그게 얼마나 귀찮은건데..
저는 리프트 줄 기다리는데 자꾸 툭툭치면 당연히 한두번은 참습니다 근데 계속 치는 사람이 있어요. 종종 꼬맹이들이 기다리면서 일부러 치는 경우도 보긴 했지만 그건 드문 경우고, 대부분 모르고 치는거겠거니 생각하고 내가 알려주면 다음에는 안치고 다니겠지 하는 맘으로 한마디 합니다 그거 자꾸 뒤에서 치시면 안됩니다 하고요.
슬로프에선 최대한 사람피해서 라이딩합니다 괜히 똥밟을까봐 무서워서요.. 내 몸 다치면 나만 손해, 내 데크 다치면 나만 손해니까요
저는 리프트 줄 기다리는데 자꾸 툭툭치면 당연히 한두번은 참습니다 근데 계속 치는 사람이 있어요. 종종 꼬맹이들이 기다리면서 일부러 치는 경우도 보긴 했지만 그건 드문 경우고, 대부분 모르고 치는거겠거니 생각하고 내가 알려주면 다음에는 안치고 다니겠지 하는 맘으로 한마디 합니다 그거 자꾸 뒤에서 치시면 안됩니다 하고요.
슬로프에선 최대한 사람피해서 라이딩합니다 괜히 똥밟을까봐 무서워서요.. 내 몸 다치면 나만 손해, 내 데크 다치면 나만 손해니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