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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번 겨울에 가족 (4명)과 함께 일본 스키/보드 여행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니세코로 일본 스키장을 처음 가봤는데 확실히 한국 스키장과는 다르더군요.
그래서 올해에도 또 일본 스키장을 가볼까 하는데요......
혹시 니세코 외의 가볼만한 좋은 스키장(온천이 가까운 곳이면 더욱 좋아요 ㅎ)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고급자 초급자 코스 나누어저있고 오피스테(비협설) 구간도 따로 분리되어 있어
충분히 가족형 스키장으로 충분합니다. 평지 코스도 무난하고 가장 큰 장점은
토마무는 총 20여개의 레스토랑 (메인 부페 니니무푸리) 부터 각 작은 레스토랑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충분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장이
있어서 애프터 스키가 유리한 조건이 있습니다. 수영장과 함께 노천탕도 겸비 되 있습니다.
참고로 노천탕의 물은 온천수는 아닙니다.
숙박도 타워 쪽도 룸컨디션이 훌륭하고요 고가의 숙박 니조나래 타워는
일본에서도 손꼽는 럭셔리 리조트입니다.
저녁시간엔 아이스 빌리지에서도 스케이팅도 가능하고 아이스빌리지가 사진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한국이 GO 도 상주하고 있어서 의사 소통에도 전혀 문제 될게 없습니다.
토마무의 단점은 공항에서 바로 픽업이 되기 때문에 삿포로 시내나 이런 외부로 나가기엔 좀 힘듭니다.
리조트에서만 충분히 즐기셔야 합니다.
토마무가 가족 단위 가장 좋긴 해요~ 가격적인거랑 외부 관광 안하신다면. 잘사는 일본인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갑니다. 좀 비싸죠. 그 다음으로는 루스츠가 좋죠. 웨스틴리조트에서 잘 관리하는 슬롭, 리프트 등. 다른계절에는 놀이동산도 운영합니다. 니세코는 아이 데려가기는 좀... 저두 4인 모두 보더인 가족인데 니세코, 루스츠, 아사히다케 등 다니다 이제 루스츠에 정착했어요~ ㅋㅋ. 루스츠 너무좋아서 그곳에
별장겸 폔션을 짓고 있어요ㅋㅋ. 올시즌 부터는 상주하러구요. 루스츠에도 리조트 내와 밖에 온센 각각 있구요. 유명한 도야호 온센이 30분 거리 있고, 무료셔틀 운행 합니다. 참고하시고, 궁금한점 있으심 문의주세요~^^
별장겸 폔션을 짓고 있어요ㅋㅋ. 올시즌 부터는 상주하러구요. 루스츠에도 리조트 내와 밖에 온센 각각 있구요. 유명한 도야호 온센이 30분 거리 있고, 무료셔틀 운행 합니다. 참고하시고, 궁금한점 있으심 문의주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멋진 풍경과 일본 코스정식의 저녁을 드실려면 자오
돈걱정 안하시면 루스츠요ㅎㅎ
파우더가 제일 우선 순위면 니세코가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