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장비 구입한 보린이 입니다.!
질문에 많은 답을 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트라이던트를 구매했습니다.
신었을때 뒤꿈치 들뜸도 없었고 발가락도 딱 맞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실제로 보드를 타고 왔는데요
토우랑 힐 할때 트라이던트 이너 찍찍이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보아를 좀 많이 꽉 잠그면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해서
적당히 한다고 했는데 약간씩 찍찍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뭐 특별하게 문제는 없는가요?
그리고 실제 보딩을 할때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토우턴 할때 앞 발가락에 힘을주면
뒤꿈치가 살짝 들려서 발이 좀 뜨는데 괜찮은가요? 이것도 보아를 꽉 안채워서 그런가요? 한 3mm정도 뜨는것 같던데....
보아를 너무 꽉채우면 피 안통하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노파심에 질문해봐요~
외피를 헐렁하게 메셔서 이너 찍찍이가 떨어지는건 이유가 명확한거 같구요.. 3미리 정도 뒤꿈치 뜨는건 큰문제 없어보여요.
한두런 하시구 나서 발이 부츠에 자리잡고 나면 조금씩 보아를 더 돌려서 알맞게 조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