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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라온 사용기중, 인상깊게 읽었던건데 한번 읽어보세용~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분명 같은 해머데크끼리도 느낌이나 특성이 다 다르답니다//ㅁ//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42565973
경험상 있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프리덱과 해머의 장비빨 차이는 확연하더라구요.
그리고 해머중에서도 엄밀히 말해서는 급이 있긴한것 같습니다. 일례로 해머중에서도 다소 아쉬운 해머가 분명 존재하긴합니다. (예를들면 예전 산타크루즈 SRX...)
장비빨을 처음 체감한건
F2를 탔을때 프리덱과는 차원이 다른 그립감의 차이 거기서 처음으로 느꼈고
두번째로는 바이러스였던것 같습니다.
원래 제가 힐사이드는 바닥을 안(못)짚습니다. 근데 바이러스 BX 카본타고 바로 힐사이드 바닥이 쓸리더라구요... 굳이 짚으려고한것도 아닌데.
데크가 워낙 무겁고 강력해서 컨트롤이 힘들어, 약간의 부상을 당한이후로, 펀 라이딩을 추구하는 저로써는 부상의 위험이 부담스러워 방출했지만, 확실히 장비빨이란게 뭔지 느끼게해줬던 데크였습니다.
앤썸만 타고 있던 시절 지인의 F2 카본을 타는 모습을 보고 색시님께서 장비빨을 인정하사 데크 지름을 허락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