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시겠지만 퀵레이스 방식이라
끈 잡아주는 락? 시건 장치가 얼마 안썼는데
맛이 갔어요 뭐 이건 불편해도 그냥
강제로 해서 쓸수 있다 생각...
근데 부츠 뒤쪽 하이백 맞닥이는 부위가
외피보면 미끄럼 방지 한다고 플라스틱 같은
소재로 되어 있는데 덧대여 있거든요
그 부분이 뽀개졌습니다 반으로...ㅠ
기대는 안했지만 그냥 뭐 새로 사라죠 ㅎㅎㅎ
이게 부러진 경우는 전 처음 봐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냥 대충 쓰다 외피는 버릴겁니다
이너는 아직 새거 냄새 나는 수준인데 ㅋㅋㅋ
사실 이너도 타사 인투이x 비교하면
크게 장점 있는것도 아니지만 버리긴
아까우니 다른 부츠 사서 이너 돌아가면서
쓰려구요
작년에 저도 발이 불편해서 말라에서 셀렉트 갔었습니다.
말라보다 좀 덜 하드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쉽게 무너지는 기분은 안 들었어요, (라이딩 온리인데 크게 팍팍 무너지는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말라같은 하드함 보다는 셀렉트가 훨씬 좋았씁니다.
다만 올해 모델은 모르겠으나 작년 모델은 발목을 좀 사용하니,
끈이 좀 풀렸었습니다., 그래서 전 부츠 스트랩 따로 구매해서 뒷발만 묶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