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붓아웃 잡는법에 대한 질문이 아닌데.. 다들 더비더비 하시네요...

아... 음.. 뒷꿈치가 먼저 닿는 상황은 부츠가 이미 많이 큰거고요. 보통 엣지를 50~60도 이상 세울수 있도록 센터링을 해보시면 뒷꿈치보다 힐컵이 먼저 닫습니다. 그래서 힐컵이 없는 인업고 방식의 바인딩을 쓰면 붓아웃에 도움이 많이 되지요..

힐컵이 두껍고, 하이백이 낮은 위치까지 내려와 있기 때문에 부츠가 커지는?? 효과가 있는것이죠.

발이 많이 작으신 분들은 부츠 뒷꿈치 기준이 아니라 힐컵이 데크 밖으로 거의 안나오게 세팅합니다.

아 저는 이게 덕스텐스 일때만 생각을 했더니  전향각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

힐컵 얇은건 퀀텀 진짜 얇은거같은데 지금 사용중입니다ㅋㅋ

밑에 분이 살로몬 추천 하시길래 

아무래도 살로몬 보면 하이백은 단단한데

베이스 플레이트가 그 유두리가 좀있는 모델이고 뒷꿈치 파먹는게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나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의 있는 답변 없네요.

음.. sp로 해결이 안된다는게 아니고요.. ㅎㅎㅎ sp 3년 잘썼어요.. 근데, 인업고 방식의 한계... 붓아웃과 관련없는 한계가 있어서 바꾸고 싶어진거에요~~~

논외인데요 실례가 안되면 sp의 한계가 무엇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이번에 sp바인딩으로 가는데 나중에 제가 부딪칠 한계가 어떤것일까 궁금해서요~

음.... 일단 거의 느끼시기 힘들꺼에요... 제가 3년쓴거면 두번째로 오래쓴 바인딩 입니다..

일단, 딥카브를 추구하실때만 느끼는 부분이고요. 

하이백 로테이션이 많이 안되는 부분(앞발 하이백간섭 조절한계). 

하이백 각도를 너무 세우면, 힐부분 홀딩력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역시 하이백간섭 조절한계)

지나치게 하드한 하이백(앞발 자유도 조절 한계)

힐턴 반응성 떨어짐(토우 홀딩력이 조금 떨어짐)

저는 sp바인딩으로 앞발을 어떻게든 좀더 써보려고 노력을 해왔고, 큰 불만은 없는데, 그래도 일반 바인딩이 조절의 폭이 크니까요.

우왓 원하던 답입니다...ㅋㅋㅋㅋ 이런 답을 듣기위해 얼마나 많은 댓글을 받은건지.. ㅎㅎㅎ

감사합니다. 참고하고 찾아보겠스니다.

살라몬 바인딩은 어떤 모델이 괜찮죠?? 살라몬은 한번도 한써봐서 말이죠. ㅎㅎ

오홋 그건 또 뭔가요?? 검색검색! ㅋ

 가격 sp랑 비슷하고... 이건 생건건 일반 바인딩인데 인업고군요..  flow랑 좀 비슷해보이네요. ㅎㅎ

깍아버린다.... 처절하지만 호빗발에는 적절한 방법이네요!! ㅎㅎ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발까락을 깍는 방법을 고심하는 중입니다. ㅋㅋㅎㅎ

그런데, 바인딩 사이즈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나나요?? 큰차이 안날꺼라고 생각햇는데, 심훈님도 바인딩 사이즈 줄이는걸이야기 하시길래 뭐지? 했었거든요. ㅋㅋ 그분은 영상보니까 스멀사이즈에다가 스트랩을 바꿔서 270이상 부츠도 착용시킨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님 말씀처럼 힐컵 두께가 브랜드/모델마다 대단히 다른데.. 붓아웃에 별다른 걱정없는 분들은 잘 모르시더군요... ㅎㅎ 드디어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안그래도 직접 눈으로 검색하다보니, 드레이크 모델이 괜찮아보여서 내일 한번 직접 가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뒷발 sp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좋은 방법 같습니다!!!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사실 바인딩 바꾸고 싶은 이유는 거의 앞발에 있었거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유니온은 제가 써봤는데, 힐컵은 얇은데, 낮고, 하이백이 두껍더라고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xv가 생각보다 좋은가 보네요!!참고해서 실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