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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을 이왕이면 넣기전에 햇빛 혹은 전자레인지로 살짝 말려서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 좋아요.
실리카겔이 습도를 어느정도 잘 먹지만 일정 이상 먹고나면 더 먹지 않고 반대로 건조한 상태에서는 뱉어냅니다.
또한 습기를 많이 먹은놈도 베이킹(쉽게말하면 살짝 굽듯이 열을 줘서 수분을 날리는거죠)하면 다시 새것처럼 잘 빨아들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제조업)에서 제품 內 습기 방지를 위해 실리카겔/클레이백 등을 구매하다보니 알게된 사실....
교체 하지 마시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습기를 말려서 재사용 가능합니다!
보통 제조업에서는 베이킹장비에 돌리는대 인터넷 찾아보면 전자레인지도 가능해요.
이전 회사 다른팀이 확인한다고 습기 먹은것과 베이킹 한걸 무게 재보면 약간 무게가 줄어들더군요.
전자레인지를 강추합니다!
가격도 싸서 대용량 200개 정도 되는거 사다가 20개씩 넣어두고 일주일마다 교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