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때 스키학교 경험으로 레벨2까지 취득후
회사생활하다보니 어언 서른이 되가는 보더입니다. 낡아가는 산타크루즈 프리데크로 라이딩만 죽어라 하다가 알파인은 부담되고 해머데크로 다시금 열정을 불태워보려 합니다. 공부도 안하고 그냥 물어보기엔 매너가 아닌거같아 저와 관련된 글들을 많이 봤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의 글이 많지 않아 이렇게 글을 쓰게됬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신체 180cm / 73kg입니다. 라이딩 스킬은 프리데크 라이딩 카빙숏턴까지 가능한 정도입니다(덕 스텐스) 동영상 보며 독학 가능합니다.
해머데크 입문하면서 전향도 입문하려 하는데요. 해머덱 몇번 렌탈해서 전향으로 두세번 타봤는데 바인딩 각도는 본인이 편한각도가 정답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인딩각은 추후에 조절할 예정이지만 뭐랄까 궁극의 각도같은게 있다면 추천해주십쇼.
데크는 데페 ti정도로 보고있습니다. 근력이 매우 강한편이 아니라 161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20살때부터 타던 제 데크는 이제 보내주고 바인딩에 부츠까지 라이딩전용으로 새놈으로 입양하려 합니다.
고수님들의 데페 외에 좋은 데크 추천, 바인딩 추천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전하고 재밋는 보당 하시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받으십쇼!
바인딩은 정말 정말 ㅠ 본인이 맞춰가시는겁니다...
덕이셨으니, 전향으로 18/3 정도로 하셔서 차츰차츰 늘려가보시고 비교도해보세요 느낌을
보통 30~45 / 10~30 도 사이들 많이 하시는거같습니다
저같은경우 39~42 / 21~27 정도 사용했으나, 전향각은 부상위험이크기때문에(실제로 발목부상당함)
36~42/ 21~24정도 투고 탑니다
데크도 워낙 성향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 헝그리보더 검색 해보시면 데크들 성향 나올테니 보시고
추리시고 추천받아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