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중에는 별도의 체력관리 안합니다. 특히 하체 운동은 거의 안해요. 그냥 걷기로 풀어주는 정도?

물론 상체나 팔은 근력운동 유지합니다.

시즌중에는 잘먹는것 보다는 잘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중 2~3회, 주말 출격' 이렇게 

계획은 세우지만, 1월 초에 이미 뻗어요. 어떤 때는 스키장에 도착해서도 버스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도 있을 정도입니다. 잠이 보약인 만큼 출격횟수 줄이고 충분한 휴식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딱히 운동하러 갈 시간이없다면 집에서 맨몸운동 (스쾃, 런지) 류 들을 티비나 컴터 켜놓고 합니다.

시간이 널널하고 집근처에 자전거 도로 잘 되어있으면 업힐코스 위주의 잔차도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평지는 그닥 의미가 크지 않은듯)

시즌전 : 곧 시즌이니 스컷!계단으로 다니기! 런닝~! 코어!해야지..생각만..

시즌후: 개장초기.. 후달거리는 허벅지 만지면서 ...운동좀했군... 피크시즌..후달거리는.....시즌말...후달거리는....허..벅...지...

다음시즌엔 운동해야지 생각함!

비시즌 볼링쳐요 ㅎㅎ나름 하체에 도움이 ㅋㅋ

저는 비시즌에 자전거를타서 그게 도움이 ㅋㅋ 문제는 보드도 관광보더라 후덜거릴정도까지 거의안타내요 ㅋㅋ

저도 매주 매일 강행군이여서 시즌에 7~8키로정도 빠지거든요

정말 2월되면 체력 후달립니다. 아침에 정말 눈이 떠지지도않구요 영혼이 빠져나간느낌 ㅋㅋ

올해는 천연 벌꿀이랑 인삼좀 먹을려고 합니당

고기는 마니 먹거든요 음식 엄청먹는데도...후달리더라구요 술안먹고 최대한 잠잘수있을때 자고 보약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