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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창 재미있게 전향라이딩 연습중인 2년차 초보입니다.
현재 라운드덱을 사용하여 자세연습중인데
결국에는 헤머덱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아 관련 질문을 올립니다.초보라 지식이 없어서 ㅠㅠ
1. 보통 각 브랜드에서 나오는 상급 라이딩용 데크(XLT나 앤썸이나 등등, 플렉스 7~8이라고 명시되어있는 데크들)와
헤머 우드 계열(데페우드, 도넥 사버우드, F2 우드 등등)의 플렉스 차이가 큰가요?
2. 1번질문의 별차이가 없다면 바로 타입알을 생각하고 있는데
타입알과 비슷한 성향의 헤머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보통 말씀들 하시는 직진성이 강한 데크들은 실력상 안될듯하고
적당히 컨트롤가능하고 재미있게 탈 수 있는 데크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3. 타입알로 갈 경우 현재 사이즈가 158, 159가 있던데 172/78 신체로 충분하겠죠?(라운드는 161짜리 씁니다)
질문이 길어 죄송합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캐피타 나스타다가 트러스트타다가 도넥으로 넘어왔는데요.
나스에서 트러스트 넘어갈때 '오 역시 세미해머가 이런건가! 그립력이 좋은데! 근데 생각보다 하드하진 않네!'
트러스트에서 도넥 넘어갈때 '오 역시 해머라 그런가 오징턴을 다 받아주네! 근데 딱딱하진 않지만 뭔가 버거운 느낌이 있긴 하군! 무거워!'
지금 나스타라고하면 날라당길꺼 같습니다. 물론 오징어 한마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