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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16:08:09 *.90.74.125
무릎보호대의 경우 보통은 관절 움직임에 방해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연결부위가 더 얇은걸 자꾸 찾게 되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보더가 적응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어차피 대회나간다고 보호대 푸르고 타는 것도 아니고, 안하고 타는 상황 자체가 별로 없다면 보호대 한 상태에서의 앵귤레이션에 적응하는게 맞는 얘기겠죠. 그리고 잘타는 분들이 보호대를 안하고 타는것도 아니잖아요?
(소리조각)
2018.08.28 21:40:15 *.166.156.241
보호대를 하고 나름 적응을해야하는군요!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018.08.28 16:17:25 *.7.51.220
2018.08.28 21:41:07 *.166.156.241
아 옷이 좀 슬림하면 프레스줄때 걸리는느낌이 있더라고여 옷을 좀 크게 입어야하겠네요.ㅠ
2018.08.28 16:36:21 *.108.108.254
보호대가 방해한다기보단
바지나 쟈켓이 방해하는경우는 있었습니다.
바지는 스키니류라면 필히 스판이 적용되어있는 브랜듣로
쟈켓은 슬림핏이라면 아랫단을 좀 열어놓고(보통 위 아래로 열리죠 보드복은)
통을 좀 넉넉하게 해놓은다음에 타야 움직임이 자유롭더군요
이렇게해도 쟈켓 옆구리 다 터져나가더군요 ㅋㅋ
2018.08.28 21:42:00 *.166.156.241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ㅠ 보호대는 별 영향이 없을수도 있겠네요ㅎ
2018.08.28 16:38:44 *.246.69.234
2018.08.28 21:45:29 *.166.156.241
넵! 좀 통이 넓은걸로 준비해봐야겠네요ㅎ 나름 슬림핏은 아닌데.ㅠ 걸려요 ㅋ
2018.08.28 16:41:01 *.178.109.156
보호대는 사랑입니다.
빅토리아에서 풀카빙하다 모굴역엣지 걸려 쭉~ 굴러보면 몸으로 알게 됩니다.
헬멧과 엉덩이 보호대 무조건 착용.
무릎보호대, 상체보호대 가능한 착용.
바이크용 상체보호대를 사용하는데, 위의 상황에서도 살짝 아픈정도지, 부러지는곳 안생기더군요.
시즌 종료될뻔한 여러 상황을 무마시켜준거죠.
보호대 잘 착용하면 오히려 조금더 과감한 라이딩이 가능해 집니다.
보드에 몸을 던질수 있는 자신감이랄까요.
조금 불편한 감이 있을수 있으나, 잃는 것보다 얻는게 더 많습니다.
2018.08.28 21:44:15 *.166.156.241
아 빅토에서 턴연습하고있는데 다리가 풀려서 뒤로 구른적이있습니다.ㅠ 핼멧이 살렸어요ㅋ
몸을 더 던질수있게 해봐야겠네요ㅎ
2018.08.28 17:01:15 *.246.69.234
2018.08.28 21:43:13 *.166.156.241
아 상보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여.ㅠ 담엔 해봐야겠네요
2018.08.28 19:42:08 *.122.246.42
2018.08.28 21:42:40 *.166.156.241
오래오래 타셔야합니다! 헝글을 지켜주셔야죠!
2018.08.28 20:01:16 *.187.47.229
2018.08.29 00:12:26 *.117.198.148
2018.08.29 04:55:30 *.114.149.108
저도 뚠뚠하고 둔한듯한 느낌이 좀 그래서 지폼으로 갈아탔으나... 보호대안하면 너무 무섭습니다..ㄷㄷㄷ 무엇이든 끼워입어야 마음이 놓일듯..
무릎보호대의 경우 보통은 관절 움직임에 방해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연결부위가 더 얇은걸 자꾸 찾게 되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보더가 적응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어차피 대회나간다고 보호대 푸르고 타는 것도 아니고, 안하고 타는 상황 자체가 별로 없다면 보호대 한 상태에서의 앵귤레이션에 적응하는게 맞는 얘기겠죠. 그리고 잘타는 분들이 보호대를 안하고 타는것도 아니잖아요?
(소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