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슬러 더라이드랑 캐피타 제스키무라(세컨덱) 가지고 있습니다.
케슬러를 주로 타고 파크나 파이프 들어갈 때는 캐피타 가지고 들어갈 생각입니다.
현재 바인딩은 버튼 에스카페이드 쓰고 있고 부츠는 k2 컨투어 씁니다.
어차피 왁싱을 자주하는 편이라 바인딩은 자주 뺐다 낄 거라서 그냥 있는 장비로 왔다 갔다 하면서 쓰려고 했는데요..
보통 세컨덱 있으신 분들은 바인딩 부츠도 하나씩 더 있으시더라구요ㅜㅜ 만약에 사면 바인딩은 유니온 트릴로지 구입할 거고 부츠는 고민중입니다.
1. 그냥 바인딩 뺐다 꼈다 하면서 원래 장비랑 같이 쓴다. (돈을 아끼자..!)
2. 바인딩만 새로 산다. (트릴로지 궁금했는데 한번 써보자..!)
3. 바인딩 부츠 둘 다 새로 산다. (세컨 장비 사는김에 돈 제대로 써보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1. 데크, 바인딩, 부츠 세컨으로 가지고 있어도 쓰는것만 쓰게 되여...... 데크도 그래서 다 팔아부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