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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 살짝살짝 라이딩만 가볍게 하는 초보라 40선에서 대충 살라몬 하급 이월로 데크바인딩부츠 세트 맞추려다
오늘 렌탈부츠 신었는데 발 너무 뜨고 발목이 아파서 좋은 부츠에 대한 욕심이 생겨 부츠에만 투자하려고요 재정상 데크는 렌탈로..ㅜㅜ
오늘 렌탈부츠 신었는데 발 너무 뜨고 발목이 아파서 좋은 부츠에 대한 욕심이 생겨 부츠에만 투자하려고요 재정상 데크는 렌탈로..ㅜㅜ
장비를 살때는 무조건 '내 발에 맞는, 그리고 내 라이딩 성향에 맞는'부츠를 먼저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데크-바인딩-부츠 중에 몸의 움직임을 가장 먼저 받는건 당연히 부츠입니다. 그런데 부츠가 안 맞는다면? 아무리 좋은 데크와 바인딩을 써도 좋은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부츠의 이너도 신다보면 착용자의 발에 맞게 이너가 맞춰지거나, 혹은 열성형을 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가급적이면 중고로는 구매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기도 하구요. 부츠는 최종적으로는 발꾸락에 꼼지락 없이, 뒤꿈치 뜨는거 없이, 너무 아프지 않은 딱 내 발에 맞는 상태로, 내가 어떤 움직임을 해도 그것에 맞춰 따라 올 수 있는 상태가 되야 하기 때문에 부츠의 중요성은 장비 우선순위에서 첫번째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