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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23:10:07 *.36.129.126
바인딩에서 하이백을 제거하는건 힐턴시 바인딩을 사용안하신다는것과 같은 말씀입니다...
2020.03.26 00:09:50 *.202.252.87
2020.03.25 23:13:55 *.111.11.208
2020.03.26 00:18:46 *.39.203.197
2020.03.26 00:22:20 *.202.252.87
2020.03.26 01:21:16 *.224.78.201
2020.03.26 08:35:20 *.226.28.254
클리커 부츠는 일반 부츠와 다릅니다. 바닥과 부츠 뒤쪽(일반부츠들이 하이백이랑 닿는부분)
전체에 보강재가 들어가있습니다.부츠 뒤쪽 전체라 결국 하이백과 부츠가 일체화 되어 움직이는것이라서
반응성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대신 맨땅에서 걸을때 부츠가 많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2020.03.26 08:37:02 *.226.28.254
하이백 간섭이 걸리시는분들은 중고 판매를 안하실경우 하이백을 잘라내시고 타시는 분들이 있고.
만약 중고 판매도 고려하실경우 하이백을 탈거하고 버튼 프리드백 해먹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팀프릭스 분들은 아예 하이백 없이 타십니다. 단 그분들은 엣지를 세워서 타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2020.03.26 08:54:02 *.39.151.97
2020.03.26 10:44:49 *.36.168.102
하이백이 있어도 전향 각도 좀 놓고 타시는 분들은 부츠 옆이 접히던데..
근데 또 30도 이상이면 하이백 로테이션도 해봐야 거기까지 안돌아가니까
실제 하이백이 힘을 많이 받는 것 같지는 않기도 하고...
아리송 하네요 ㅎㅎ
2020.03.26 12:38:42 *.114.248.135
저는 크로스 언더가 몸에 익어버려서 상체는 잘 못쓰고 엣지체인지 할때
이따금 데크먼저 앞으로 차서 보내다 보니 하이백이 걸리적거렸습니다
그래서 아예 잘라내고 밑둥만 남겨놓고 탑니다. (센터링 문제로 완전 탈거는 불가 ㅠㅠ)
평소에도 워낙 쭈구리고 타서 하이백에 닿이는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45도 42도 레귤러 입니다
2020.03.26 15:38:19 *.63.100.64
2020.03.26 15:53:29 *.39.151.239
2020.03.27 20:43:50 *.39.162.24
2020.04.03 12:38:57 *.212.99.69
그냥 탈거하면 효과는 보시겠지만 부츠 너무 빨리 무너집니다. 버튼 프리드백 플럭스에 끼워지긴 합니다 ㅎㅎ
바인딩에서 하이백을 제거하는건 힐턴시 바인딩을 사용안하신다는것과 같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