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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산 데크만 쓰다보니...
일산 데크들은 89 0.5 되어 있는데
유럽산 데크는 안되어 있군요.
근데 전 왁싱은 스스로 하고 엣징은 가볍게 버 제거 등 날 갈기만 하고 전체 엣징 자체는
한번은 혹은 시즌 오프시에 ... 아, 요즘은 별로 안타서 2시즌만에 가도
'안하셔도 되겠는데요. 그보단 단차나 좀 보시죠 ' 라고 하네요;;
여튼 유럽산 데크다보니 아마 90도 0도 일듯한데요
그래서 엣징만 할까 하긴한데... 혹 90도 0도 타시는분 계신가요? ㅎㅎ
사실 요즘관광 보더이긴 하지만 거의 8년간을 89 / 0.5 로 타서 좀 이질감 있을라나..
근데 타다가 엣징 하러는 못갈듯하구요 ㅋ 처음 차 가지고 가서 넣고
그 담부턴 셔틀 혹은 세단으로만 다닐거라..(세단에는 못넣겠습니다 ㅠ )
그나저나 차로 다니겠지만 168 사각이 들어갈 가방이 있긴해야하는데
6만원짜리 일반 가방과 그레이 엣지백 7만원짜리가눈에 들어오는군요
그거 말고 혹 추천 해주실분 없을까요?
차에 기스만 안나면 됩니당
데크 길이가 엄청나네요 저는 166 도넥 엣지백에 넣었는데 168도 ... 2cm 차이면 되지 않을까요 ? ㅜ ㅋㅋ
본인이 막 엄청 예민한 사람 아니면 엣징 없이 타셔도 되지 않을까요 ?
저 아는 지인도 첫 시즌은 그냥 엣징 없이 탄다 하더니 잘 타더라구요 .
저도 이번 새 데크 오면 엣징 없이 그냥 타보려구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