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착각일 수도 있지만
언제부턴가 니데커 데크 + 플로우 바인딩 + 니데커 부츠
조합만 봐도 보드코X아 상품인 걸 알아차릴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니데커가 많은 보드샵에서 취급되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은 아닌 거 같은데
(탈론 부츠는 많이 들어봤네요)
니데커가 비인기상품인 이유가 뭘까요??
제 나름대로의 가정을 세워본 건
니데커는 스위스 브랜드, 스위스의 파우파우한 파우더 설질의 특성에 맞게 제작된 데크는 우리나라의 강설과 맞지 않아서이다
인데 이게 맞나요??
혹시 다른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세욥
데크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더 장점이 있는 선택지가 있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장비들이 있다보니 그런것같습니다. 특히나 전향각 라이딩의 경우에는 일본데크들이 강점들이 많죠.
또한 저 세트상품에는 플로우바인딩이 섞여있습니다. 데크자체도 나름 잘쓴다면 좋겠지만 더 장점이 많은 데크들이 있는 상황에서 바인딩이 잘안나가는 상품이니까요. 저 바인딩도 못쓰는건 아니지만 더 좋은 선택지가 역시나 있기때문에!!
부츠도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