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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구매하여 이번 겨울 보드 입문하려고 합니다.
제가 지방쪽이라서 처음에만 차량으로 이동하고 그후엔 셔틀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락커개방형이 다 매진이여서 점핑파크만 남아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구매를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구매를 안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무주스키장을 안가봐서 질문드립니다.
선배님의 경험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학생때 셔틀 점팍이용해봤는데 (이땐 장비만 무료보관) 자차없어도 이용할순 있어요.
점팍셔틀은 안내데스크에서 20인승? 셔틀버스가 전화연락하면 올라가는 형식이라
처음에 번호 알아두시면 나중엔 그냥 직접 기사님한테 미리 전화해서 올라갈수 있어요
만선이든 설천이든 상관없고 조금 기다려야 된다는 단점이 있음.
솔직히 아침시간엔 요샌 여유가 있어서 올라가는데 지장없으나.. 집갈땐 내려오기 불편함.
커넥션슬로프로 보드 부츠 신고 걸어 내려올 수도 있지만 자차없이 이용하실꺼면
아는 지인중에 점팍에 주차하신분 찾아서 베이스까지만 태워달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