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보더인데요.
라이딩만 하다보니 슬슬 지루해지고 슬럼프가 오는 것 같아서 이번 시즌에는 변화를 줘서 파크에 입문해보려고 합니다.
파크중에서 키커에 관심이 많은데요.
아예 한번도 안들어가본 건 아니고 베이직 에어로 두번째 메인키커까지는 안정적으로 뛰고 미니키커에서 야매로 돌려보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베이직까지는 그냥 영상보거나 글로 땜빵하는게 가능했는데.. 그랩이나 돌리는 것부터는 정석대로 배우지 않으면 쉽게 다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ㅠㅜ
시즌강습을 받는게 여러모로 좋긴 하겠지만 학생이라 가격부담이.. 좀 크네요. (그래도 가격이 얼마정도 하는지, 어떤 커리로 진행이 되는지 후기 들려주시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혹시 파크 좀 뛴다 하시는 분들 헝글에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다들 어떤 식으로 파크에 입문하시게 되었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이번 베이스는 웰팍입니다!
아는 오빠한테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