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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금요일 밤비행기라는 airway bill이 방금 도착했습니다. 그러면 빨라도 토요일 오전 개청 신청을 하여, 무사히 통관되면 토요일 오후 서초동 도착, 검수 및 분류하여 토요일 밤이나 일요일 납품 개시... 일정(이라고 우선 소매점에는 안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겠습니다만... 주말에 매장에서 납품을 받지 않는 소매점들이 다수 있는 관계로... 또한 그래봐야 주말을 잡아먹는다는 안타까움이 있는 관계로...
주말 연장 근무를 싫어하시는 저희 대리님이 비행기 편을 바꾸는 초능력을 발휘하고 계십니다. 이게 가능할지는... 조금만 지켜봐주세요. 경험이 없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건보입니다.
3차 물량의 현재 이동 상황 안내 드립니다.
- 개청 신청 완료, 11월 24일 밤 비행기 도착
- 11월 25일 통관 진행 예정
- 11월 25일 오전 서초동 도착 예정
- 검수 및 재포장 예정, 완료되는대로 납품 개시
4차 물량의 본사 나가노 공장 출고 일정은 11월 28일로 잡혀있습니다. 4차 물량의 이송 편이 확정되는대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차 물량에는 약 20 여 장의 시승용 데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시승해보실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6 조회수만에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
알고계신 일정보다 하루 이른 어제 공장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출발을 하면 바로 airway bill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 airway bill을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오늘 중으로 받지 않을까 생각하며 심하게 본사측의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airway bill에는 항공편명과 출발 시간이 명시되어 있어, 공항 도착 시간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공항 도착 예정 시간에 따라 주중이냐 평일이냐에 맞춰 개청 여부를 결정하고 그 이후의 스케줄에 대해 관세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구매하신 소매점측에나 저희의 facebook 공식 페이지, 혹은 다른 곳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알려드릴 수 있는 상황은 airway bill을 통해 편명이 확정된 이후라고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p.s. 닉네임을 박건보로 바꾸고 싶은데... 있다고 안바뀌네요. ㅠㅠ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