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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시즌부터 해머만 타다가 조금 지루해져서 프리라이딩 데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메인으로 FC-X타고 있고
세컨으로 앤썸을 타고 있기는 한데 년식도 오래되기도 했고 프리라이딩 데크 관심 끊은지 좀 되서 이번에 다시 좀 재밌는 땅콩데크를 타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타본 프리라이딩 데크는많지만 기억에 남는걸로는.. 케슬러 더 라이드, 앤썸,하이라이프,토토,비씨스트림S 등등인데 다 재밌었습니다.
케슬러 더 라이드가 젤 재밌었던거 같은데 펀보딩이라기보다는 어느정도 신경써서 타줘야 하는 데크라고 생각되고 비싸기도 해서 패스하고.. 비씨스트림S 신상으로 구매하려다 프로디지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타보신분 혹시 어떠셧나요?
라이딩8+잡트릭2 및 펀보딩으로 타려합니다. FC-X가 아무래도 잡트릭하기도 버거워서요
다른데크 추천할만한게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플렉스는 알투하드커스텀과 비슷한플렉스이고 허리부분이 프로디지가 아주약간 강합니다
저번시즌 재밌게타고 이번시즌도 재밌게 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