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스키장 처음가보고 재밌다 느껴 올시즌 혼자서 3번 다녀왔습니다.
인터넷 동영상 독학으로 실력을 쌓고 있는 중이고 데크는 일단 렌탈로 타고 있는데 빌릴때마다 길이도 다르고 데크 특징이 달라서 그런지 당연히 매번 어색한 느낌입니다. 제 스팩이 180/82라 빌려주는 데크가 157,160 뭐 이정도인데 어제는 163을 주더라구요. 너무 긴 느낌이었고 턴도 짧은것보다 좀 불편한감이 있었는데 길이에 따른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고로 구매예정인데 대부분 구매해서 데크특징에 몸을 맞춰가는지 아님 많이들 추천해주시는 살로몬 오피셜같은걸로 입문해서 중급까지 끌어올리는지 지도 부탁드립니다.
근본없는 막보더 지그재그로 타고내려오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바닥을 쓸고다니시는분들보면 나도 해보고싶다 의욕이...^^ 결국 저 스스로 타면서 깨우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