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타는 포지션 및 세팅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것이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뒷발바인딩 기준으로 엉덩이가 더뒤로 앉는사람/바로위에 앉는사람/ 약간 안으로 앉는사람----스탠스에 따라 노즈를 많이길게 타는사람 노즈를 약간길게 타는사람 등등
즉 필자님 앞발에 힘줘서 안털리면서 속도손실이 적다면 그렇게 타는게 더 좋을수 있습니다. 전중전 이든 전중후든 이건 라이딩하는 당사자의 느낌이강해서 3자가 관찰후 알려준다 하더라도 상반된 말이 나올수 있다봅니다.
저도 잘 못타지만...
힐턴때는 전중후가 잘 이뤄지지만, 토턴때는 힐턴에 비해서 앞발쪽에 체중이 살짝 더 쏠리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아는 잘타시는분들도 그렇고요. 저역시도...(이런다고 제가 잘타는건 아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