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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겨우 턴하면서 슬롭내려오는 정도의 실력(??)을가진 사람인데요...
매번 렌탈장비만 쓰다보니 실력이 안되어일수도 있지만 갈때마다 새로 시작하는것처럼
적응이 어렵기도하고 기분탓이겠지만 실력이 늘지않는것 같기도하고해서
내장비를 갖고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라이딩만 꾸준히 한3년이상 탈생각으로 데크를 고르려는데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잘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헝그리보더 고수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위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3/14 살로몬 오피셜 데크가 올라운드용으로 많이 유명하더라구요.
말그대로 올라운드용이라함은 라이딩,트릭,지빙 등 모든용도에 적합하다는 뜻인데
반대로 해석하면 라이딩이면 라이딩,트릭이면 트릭,지빙이면 지빙,이렇게 딱딱
그용도에 특화된점은 좀 부족하다는걸로 생각되거든요..
라이딩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13/14 살로몬 오피셜 데크...구입해도 될까요??/
무관하다면 제부츠가 12/13 살로몬 플렛지 인데 바인딩은 어떤걸로 해야 좋을지도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 라이딩하면 하드한거 권해주시는데 초중급단계에서 하드한 데크를 쓴다고 라이딩이 무조건 잘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피셜이 솔직히 흔해빠져서 그렇지 매우 좋은 데크 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그만한 데크 없다고 보심 되구요. 다루기 편하면서도 드러누울만큼 카빙해도 버텨주는 녀석입니다.
오피셜이 꺼려지는 이유를 물어보면 ~
너무 흔하고, 초짜가 좋은거 사보자 해서 구입해서 들고 다니는거 같고, 중급에서 연차 좀 되면 롬이나 캐피타, 립텍 좀 써줘야 될것같고 등등 솔직히 데크 성능이 크게 부족해서라고는 보기 힘듭니다. 삼년정도 실력 쌓기위해 선택하시는 거라면 충분히 추천할 만 합니다.
1314 오시셜 사용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이번 시즌 시작과 동시에 9번 스키장 다년 왔습니다
우선 저는 님 처럼 라인딩 만 하는 회원 입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살로몬 타이탄이라는 라인딩에 특화 된 넘으로 3시즌을 타고
이번 오피셜로 오면서 트릭 까지 겹해볼까하고 구입해봤습니다
우선 오피설은 라인딩에 더 맞는 놈인듯 합니다 기존 타이탄에 비해
살짝 반응이 빠르다 할까요? 스텔스 위치 및 테일 노즈의 강도면에서
올라운드로 만들다보니 라인딩에 필요한 테일쪽 하드함이 살작 보족함은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부족함은 없습니다 오히려 알리를 하거나 앳지 체인지시 안정적인 부분은 더 보입니다
빠른 주행시 깊은 칼빙턴 에서도 잘 버텨주고 밀리지 않습니다
오피셜로 라인딩 위주로 타시다 나중에 트릭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만일 나중에 다른 데크 구입하시고 바로 팔지 마시고 구입한 데크랑 비교해보시면
동일 정켐버 라면 아실거에요 편한 데크라는걸 역켐은 비교 불가 입니다 목적이 다름
참고로 라인딩에 다이나믹함을 원하지 않으시면 역켐으로 편하게 타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중국 제품보단 롬 이나 나이트로 캐피타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