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지금 봤네요.. 한5년간 년간1회 씩만 스키장 갔었고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어요 작년 첫방문때 그냥저냥 엉빠 에스자도 제대로 못했는데.. 스키장서 땅에 붙어가는 사람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뒤 중고 xlt 퀀텀 사고 바로 전향 30/18도로 돌리고 5번정도 탔고요.. 6번째 방문때는 타입알 사서 갔었습니다.. 작년 시즌 총 11번정도 방문 하면서 엑셀티 렌탈 1회 타입알 3회 엑셀티 7회정도 사용했습니다. xlt 괜찮게 탔어요 타입알 타보니 xlt 는 정말 가볍고 힘들지 않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곤지암기준 게일 타면 힐에서 불안불안 해서 다른 데크 알아보다보니 fcs가 펀라이딩하기 좋다기에 이번에 구매 했습니다.. 오가 사고 3번 방문 했는데 xlt 보단 잼있어요.. 뭔가 턴후반부에 통통 튕겨주는 맛도 느껴지고.. 아직까지 느낌은 나쁘지 않아요-! 요걸로 실력좀 늘리고 마지막으로 옥세스 타는게 제 목표 입니다.
올라운드로도 카빙 쉽게 되셨다면.. 두데크 운용하는데에는 전혀 문제 될께 없어 보이십니다. 가격을 떠나서 말씀드리면 fcs를 좀더 점수 주고 싶어요.
fcs 어려운 데크 아니에요-!!
PS 타입알은 진짜 탱크입니다. 왠만한 아이스 다 갈라줘요.. 다만 너무 힘빠져요.. 4시간탈거 2시간타면 집에 가야해요...
스탠스 폭과 각도에 대해 제가 쓴 칼럼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shane285/220962787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