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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각도 관련해서 헝글 글은 죄다 읽은거같은데여..ㅋ
보통 레귤러의 경우, 전향각이 아니라 적절한 구피 연습도 할겸, 덕 스타일로 간다고 했을때
왼발 각도를 오른발보다 다들 크게 잡으시자나요
예를들어 (+15,-12), (+15,-9), (+18,-6) 이런식?
근데 제가 수많은 시험을 거친결과, (+15,-15)는 죽어도 못타겠고,
(+15,-12), (+15,-9)도 어색하고,
(+9, -15) 에서 편안함을 느꼈거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왠만하면 남들 많이 타는 각으로 타고 싶은데... 제가 무슨 기형아 된거 같고 괜히.....
지금은 (+15,-12) 맞춰놓고 연습하고 있는데 영 .... ㅠㅠ
혹시 구피로 타보셨어요? 왠지 구피가 맞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