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샬롬입니다 ^^
올해 보더 1년차이구요. 스키장은 15번 이상 간거 같습니다 ^^;
시즌권이 있는 관계로 많이 갔네요~
소프트한 부츠 얻어서 신고 보딩하다가 시즌 막바지에 살로몬 말라뮤트를
구입후 3번정도 타봤는데 적응기간이라 발이 불편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세도 잘 안나오는거 같고 턴도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사용하던 소프트한 부츠를 신고 타보니 자세가 잘 나오더라구요 ㅠ
물론, 아직 업다운이 많이 미숙하지만 예전에 보드강사도 했던 아는분한테 원포인트도
받아서 나름 1년차 치고는 잘 탄다는 것보다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ㅎ;
여기서 질문!! 초보자들은 하드한것 보다는 소프트한게 더 발에 맞는것인지??
아니면 제가 하드한것보다는 소프트한게 제 발에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올해 첨 보드 접한 보더입니다.
저도 말라 쓰는데 첨엔 적응 안되는데. 3번정도 가니까 잘 적응됩니다.
첨엔 토턴이 잘안되는데 적응되니 요즘은 힐턴이 걱정이네요 ㅠ
적응력이죠...
첨부터 소프트한거에 적응을 해서 그럴겁니다~
그런데 라이딩 할때는 아무래도 하드한게 조금더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