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삽니다.

시즌권 끊어서 지난시즌 4번인가 5번 갔습니다.ㅠ.ㅠ

이번에도 시즌권을 가족권(어른2,애들2)으로 구매 했는데,,,매번 맘은 10번 이상 가길 간절히 원합니다.

한번 갈 때 할인 받았다쳐도 타임따라 1인당 3-5만원 입니다.

시즌권의 경우 특가로 샀다고 치면 30 초반이죠.

대충 금액적인 면에서 어림짐작해보면 6-10회입니다.

하지만 제 경우 저는 시즌권 끊지만 와이프는 안 끊습니다.

같이 가도 안 타고 커피 마시고 노는지라... -_-;;;

1시즌당 최소 6회 이상 간다고 하면 시즌권 무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퇴근야간보딩 죽어라 다닌다는 생각으로 가까운데 끊습니다 ㅋ

지금이라믄 부산이나 거제도 사시는분이 젤로 행복하지 않나여 ㅋ

부산도 부산이지만, 거제도도 비경 알흠다운곳 디게 많던데.. 소매물도,비진도,욕지도.. 통영케이블카,남해한려수도등등..

암튼 보통 10번은 가야 본전생각하지 않나여.

다만 곳에 따라서는 5번가도 본전뽑는데가 잇을수도 잇고..

님같은 경우엔 걍 관광보딩이 나으실듯..

에덴,무주, 시간대믄 사조도 함 가보세여. 참치도 함 먹어보시고 ㅋ

글고 강원도권중에서 오크는 시즌권도 싸지만 맆트도 싸여.  저야 늘  시즌권자긴하지만.

거기 만원행사 마니함. sk행사도 하고.. 글고 그거 아니더라도 렌탈샵에서도 할인권마니줌.

글고 용평은 부산서 7번정도 무료셔틀도 잇다던데 .. 그렇게만 다녀도 본전은 뽑을듯..

엿튼 전 대표적인 관광보던데 관광보더도 나름 잼나여.. 무주 할인권이나 좀 구해봣으면.. ;;;

직장인이라 주말만 탑니다.

아쉬워서 그런지 특별한 약속 없으면 거의 매주 갑니다.

베이스는 설질과 접근성을 기준으로 다녀요

가족이 모두 보드를 즐기는데요..

와이프는 작년부터 보드 배우기시작..

집이 석계역 쪽이라  무조건 가까운

베어스 다님니다..

거리가깝고 기름값 적게들고

아이들(고딩)두넘 가고 싶다면 언제든지

갈수 있어서 하지만..

지겹읍니다...

시설이 너무 열악해서

다른대 한번 원정 가려면

기름값까지 최하 50에서 70정도까지 깨지니

너무 부담스럽워요.

동두천 삽니다....

다 필요 없고...

무존건 접근성...

그래서 베어스 다닙니다...

지난 시즌 50회 넘겻습니다... ^^

서울삽니다.

기름값이고 뭐고 한번 가려고 시간 내는건 마찬가지인데

가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 성우 선택합니다. =-=;

(서울은 셧흘도 공짜니깐;;;)

저두 그냥 집 가까운 베어스가요... 1시간이면 가니까...ㅎ

좀 먼거리는 주말에 바람쐴겸 가구여~~~~

저는 평일 야간에 주로 타는지라....가장 가까운 지산을.....

그러나 강원권 함 갔다오면.....초큼 아쉽긴하죠. ^^;

무조건 거리 기름값도 만만치 않은지라.. 지산을 좀 벗어나고픈생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