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그냥서서 한바퀴 돌아보세요. 그겁니다.

장비는 거들뿐이죠~~ㅋ

정말로 장비 바꿔서 안되던게 막 된다면,,, ㅋㅋㅋ

전 돈천이 들더라도 장비며 옷이며 다 바꾸겠습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몸은 안따라줘서 고민인 30대 후반 입니다.. 에효.~~

운동화만 신고도 돌려도 안 돌아가는데...  데크 몇 센치에 돌려질까요 ....

보통 사람은 효과없고요 몇센티 짧아진거는 티도 안나요

잘타는 사람에겐 효과 있습니다

트릭은 모르겠고

슈퍼파이프 대회 동영상 보시면

눈설미 있는 분들은...쟤네 왜케 짧게 타냐?? 하실껍니다;;

이러나 저러나..

장비가 몸에 익숙해야~

그럴리가요 ㅎㅎㅎ

짧으면 스탠스를 최대로 쓰고, 거기에서 프레스를 줘서 데크를 컨트롤하기가 좀 더 용이 하지만요.

길어서 안돌아가고, 짧아서 돌아가고 그런거 없습니다.ㅋ

그러면 슬롶에 모든 사람들이 빠이브, 세븐 돌리게요.ㅎㅎㅎ

다루기는 쉬어지나 어차피 트릭은 랜딩이 생명이기 때문에...

자신 한계치 맞는 데크라면 길이는 상관없습니다.

그럴리가요 (3)

열심히 연습해도 155짜리 데크로 360 못돌리던사람이 149짜리 타면 360이 돌아가는건가요?

=> 그럴수도 있지만, 보통은 아닙니다 !!!

좀 쉬워진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한데요. 데크 길이가 짧아짐으로써.. 콘트롤이 더 용이해진다는 정도로..

그럴리가요 ㅎㅎ 

데크가 짧아지면.......

트릭은 여전히 안되고 라이딩은 더 불안해 집니다 ㅎㅎ

데크를 줄여서 라이딩을했더니 부츠(토부분)가 엣지보다 깊게 들어가서 브래이크를 잡고 있더군요.

불량데크였을거에요.

원래 돌리던 사람은 좀 더 수월하게 돌아가긴해요

하지만 원래 안되던 사람은..짧은건 쓴다해도 어렵죠 ;;;

제가 라이딩 100%라서 알리 널리 원에리정도만 해보려고

159타다가 지난시즌에 156으로 갈아탔는데...

알리를 알리라 할 수 없는 저질 알리는 여전하고

어설픈 원에리 뒤에 돌아오는건 페이키 미숙으로 인한 역엣지 뿐이더군요...

역으로 짧은걸로 360할수있으면 긴걸로도 할수있습니다.해보세요.

어쩐지내여친이나보다잘하더라여친이랑데크바꿔야겠다

전 같은사이즈 하드한거에서 소프트한걸로 바꿨는데 도움이 되긴하더라고요.

예전에 170 짜리 데크 타시던분이 친구의 150 정도되는 데크을 장착하시고

가벼운마음으로 180을 돌리려 했는데 360이 되는 바람에 넘어져 시즌을 접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ㅎㅎㅎ 데크가 짧아져서 트릭이 쉬워질수도 있긴 있겠지만..

결국 보드는 마일리지.. 많이가고 많이 연습하고 많이 돌려본자만이

트릭도 쉽게하는법. ㅎㅎ

예전에 한때 노즈블런트?널리? 기술이 한참 유행처럼 번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팝으로만 하는 펌핑 기술이나...알리를 이용한 트릭의 경우

다리의 힘과 정확한 시선이 더 중요한 그라운드 트릭이라 조금 더 난해하기에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노즈만 갖다 꽂으면 저절로 돌아간다는 노즈블런트?널리? 쓰리 파이브 등이 유행하던 때였죠

팝이 없어도..다리힘이 없어도...시선이 어떻게 되든 뒤쪽만 쳐다보면 되기때문에 초보들이 제일먼저 하는 트릭이죠

그때였을겁니다. 데크가 짧으면 트릭이 용이하다는 말이 사람들에게 통용되기 시작한게

솔직히 좀 그래요

널리로 돌릴때...탄성이 부족한 데크이거나 아니면 기가막히게 탄성이 좋지만 그걸 이용할줄 모르는 사람들으경우에

스핀이 돌아갈때 긴 노즈 테일이 걸리적 거리기도 하거든요

또한 짧아진 데크는 노즈 테일 프레스 구간이 줄어들어서 더 큰 탄성을 이용할수도 있으니깐요(지렛대 원리)

어찌되었든 더 짧게 타면 널리 트릭의 스케일이나 어설픈 450도 회전이 540이 나오게도 해주는 효과가 있었으니

짧으면 트릭에 좋다 라고 사람들이 더 쉽게 생각하기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