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에서 카빙을 연습하는데요.
일단 제가 상급자에 올라가면서 부터 생기는 문제점은
힐턴시 보드가 덜덜 떨리는겁니다. 데크는 캐피타 그린머신 이고 160cm입니다.
보드 떨리는건 허벅지힘으로 버티겠는데.
제일 큰 문제점은 토턴으로 진입을하면~
상체가 보드보다 먼저 앞으로 나가있습니다.. 전경이 된다는 말인데요~
그러다 보니 상체가 꿀렁(표현하자면 굳이...)거리면서 웨이브를 하게 되네요..
계속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씩 그러는데.... 문제점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저도 똑같은 상황 ㅠ
많은 분들이 그러시던데.. 힐턴할때 보드가 털털거리는거는 시선처리와 상체로테이션이 잘 안되서 그렇다는군요
근데 몇번 연습을 해봐도.. 엣지날은 잘 안세워지고...ㅠ 계속 털털거림을 반복함 - _-
토우턴은 그래도 나름 버티면서.. J턴이 가능한데.. 힐턴은 어느정도 시선을 틀고 상체를 오픈해줘야 J턴이 깔끔하게 말려
올라갈지 정말 궁금하네요..
고수님들의 비법을 좀 공개해주세요...
연습만이 살길인가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