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츠 > 데크 > 바인딩  순으로 중점두는 편이에요.

전 바인딩과 부츠는 자기발에 편한것을 쓴다는 가정하에 오래 되어도 기능상의 하자가 없다면 계속 씁니다. 물론 질려서 바꿀수는 있지만요.

하지만 데크는 라이딩의 여러요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데크길이, 캠버, 와이드, 플렉스 등....그래서 라이딩의 재미를 더 얻고자 데크를 바꾸겠습니다.

저도 부츠요~. 발에 직접 닿는 부츠가 새것의 느낌을 가장 확실히 느낄 수 있거든요.

바인등은 뭐 바꿔도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겠고.

데크는 데크 특성에 따라 확 달라지긴 하는데

부츠는 오래된 부츠와 새 부츠의 느낌이 확 다름.

부츠>데크>바인딩 ㅎㅎ

예산을 얼마나 잡으신건지 모르겠지만, 딱 1시즌만 타실거라면 

10만원대 새상품 부츠 + 10만원대 중고 데크세트 

추천하고 갑니다 ㅋ

사실 부츠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데크종류에 따른 라이딩 갭이 가장 크다고 봐요 전~ 역캠 정캠의 차이만 봐도 전혀 다른 재미를 추구할수 있으니깐요

부츠가 1순위라고들 하시던데요~ㅎㅎ

근데 전 이상하게 데크에 중점을 둡니다...컥;;;

제일 불편한것부터 바꾸시면 되요~.

개인적으로 중요한건 부츠라고 생각되나

기분은 데크를 바꾸는게 젤 좋죠 ㅎㅎ

부츠...인데 지르고 나며 자동적으로 데크 바인딩이 따라와여..ㅜ.ㅜ

내구성을 감안하여 일반적으로 보면...(물론 개인마다 다 다르지만..)

같은연식이라면 부츠 >> 데크 >> 바인딩 순으로 교체하는것이 맞을 것 같은데...

실상은 셋중에 부족한게 뭔가 찾아서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부츠 + 바인딩 > 데크를 바꿨습니다...

(그렇지만 매시즌 지름을 위한 검색질을 멈출수가 없네요)

저도 부츠 한표 던집니다.

부츠만 바꿨는데...

원래 타던 데크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컨트롤이 달라지더라고요~!

-이상 유부보더-

한시즌만 남았는데 왜 바꾸세요? 사용불가 상황도 아니면 그냥 쓰시는게 가장좋을듯 한데요.

전 데크요 젤 비싸서 큰맘먹고 구입해야되니까...

결단코 부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