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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린피아와 타워콘도만 숙박해 봤구요, 최근 올림픽시즌에 증설했던 블라스힐은 숙박은 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깔끔한건 타워가 좋구요 좀 더 현대적인 느낌... 구름다리가 있어서 좀 걷기는 하지만 슬로프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점은 외쿡인들이 좀 많은 느낌이랄까... 뭔가 좀 답답하고 관광호텔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짐니다.
그린피아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리조트 숙박시설 느낌이 강하구요. 메가그린과 가깝죠... 뷰도 좋고 방크기도 커서 시원신원한 느낌이 듬니다. 단점은 좀 오래되기도 했구요, 아이와 함께 걸어서 가기에는 피크아일랜드와는 거리가 있지요...
그래도 전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그린쪽입니다~
블리스힐스테이인가가..
피크아일랜드로 걸어갈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