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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제원이 18/19 넵튠 트윈 피텍스입니다 :D
처음 접할 땐 휘팍기준 스패로우슬롭 자체도 너무 무서웠습니다.
턴을 하려해도 데크는 나몰라라 직활강하려고 하더라고요 ㅎ
뭐.. 보드 배울 때마냥 계속 넘어지고하다.. 어느 새 익숙해지는거니 지금에선 딱 맞게 됐습니다.
체감은 길이도 길이지만 턴에 대한 안정감은 확실합니다.(붓아웃없다 라는 생각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턴 체인지시는 허리길이를 감안해야하니 다소 느리겠지라고 생각되나 현재는 너무 익숙해져있어서인지 예전의 턴 체인지할 때 느낌을 잘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제 베이스는 휘팍이라 승차감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제 지인들은 절대 타기 싫다고 하네요... :D...... ( 태워보고싶은데... 거부가 많네요... )
지나가다 원하시는 답변은 아닐테지만 같은 고민을 해본 적 있는터라 답변남겨봅니다...
전 285 부츠 신으며 바인딩 18/-3 입니다.
저도 여러 데크를 타보다 붓아웃때문에 고민을 많이 가졌으나 지인을 통해 도넥 커스텀을 알게되어 정하게 되었습니다. (18/19 도넥 )
비록 전향으로 타진 않지만 붓아웃이란 걸 머리속에서 없앨려고 wide를 300으로...(데크길이 163) 정해서 타고 있는 저도 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