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한 부츠의 경우 데크가 털리거나하면 발목에 충격이 그대로 갑니다.

한번 바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전 하드한 바인딩에 하드한 부츠 안습니다...

스타일 차이인듯 싶습니다.

전 발목사용을 중시하기떄문에 중간단계 플렉스정도가 알맞아요.

여유가 있으시면 부츠 바꾸시는걸 추천드리고 혹시 여유가 없다면 텅 사용 추천드립니다!

하드한 부츠로 바꾸셔야 해요. 보통 부츠가 무너진다고 하는게 토에서 부츠가 접히기 때문이에요. 부츠에 기대지 않고 한번에 넘겨서 탈수도 있는데,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요, 그전까지는 하드한 부츠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전 메이시스 쓰다가, 프레스시 부츠가 더 하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쓰락으로 바꿨습니다.

첨엔 불편하기도 했는데,,확실히 잡아주는 느낌이ㅡ 라이딩시 안정감 및 부상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소프트하다고 안되는건 아니지만, 님에 발에 맞는 하드한 부츠로 지름하시길.....(부츠는 중요합니다)

부츠가 하드하며 좀더 좋지만, 이제 베이직 카빙 마치고 J턴 및 다운을 하는데 발이 부을 정도라면 부츠탓만 하기에는 자세가 좀 많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부츠가 아무리 소프트해도 카빙을 못할 정도는 아니예요. 

발목 접히는건 발목을 접으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앵귤레이션 제대로 안 만들고 발목 자꾸 쓰면 카빙은 더 어려워집니다.

다운은 허리, 무릎, 고관절로 만들어야지 발목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꼭 명심하세요.

장비 바꾸는것도 도움될수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장비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소리조각)

저도 소리조각님 말씀이 많는 거 같지만 아프면 답이 없죠 ㅎㅎ 우선 바꾸고 고민 하셔야 될 거 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