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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턴하는 초보자인데요'
구피인데다가 15/-15 쓰는바람에 렌탈샾에서 실수 안하는 그런샾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약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 구피세요? 진작에 말씀하시지" 이말 듣기 짜증나네요
지난번에 새로오픈한샾에서 대여했는데 역시나 레귤러로 갖다주고 더불어 바인딩 버클도 낡아빠지고 (저 알려주러간 친구가 바인딩 버클푸는데 5분걸렸음)
예약했는데 부츠사이즈 없다고 하는둥 완전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곤지암은 렌탈샾이 매표소앞까지 못오게 하나요?
도와주세요
몇글자 적고가요 ㅎㅎ
매년 이맘때쯤 모든 샵이 바쁜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그쪽에서 조금 일해봐서 사정은뭐 다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몇글자 적습니다.
아마도 새로 오픈한 샵이라 모든 직원이 일이 서툴거라 생각 되구요 , 곤지암은 안다녀 봐서 잘 모르지만 대부분 스키샵들은 리조트 내에 있는 샵 전용 주차장을 이용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정말 많아서 1인이 모든걸 처리하기에는 좀 벅찬 감이 있습니다. 뭐 적응되면 괸찮겠지만서도, 왠만하면 장비는 조금 수고 스럽겠지만서도 본인이 직접 장비 하차장으로 가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한가하면 갔다달라 해도 갔다주기는 하지요 ㅎㅎㅎ 지정 위치가 아닌 장소에서 장비를 하차하면 근처에 안내 요원(관련 알바생)또는 직원분들이 ? 들이 뭐라고 합니다 . 그래서 매표소 앞까지 못갔다 주는거에요 ㅋㅋ 모든 샵들이 매표소 앞까지 가져다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교통이 꽉 막혀 차가 움직이지를 못해요 ㅋㅋ
쓰다가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ㅎ 안전 보딩 하세요 !! ^^
곤지암 매표소 앞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평일이야기&지난시즌 이야기고 올시즌&주말은 잘 모르겠네요... 지난시즌에 친구가 곤지암 근처 렌탈샵에서 일을 해서 장비를 빌린건 아니지만 그냥 샵에 들려서 친구랑 샵자동차타고 올라간 적이 있거든요..
장비대여의 경우 얼마전 평일에 동생데리고 갔다가 한 렌탈샵에서 15/-9로 맞춰달라고 하고 올라갔는데 동생이 일어나지도 못하길래 봤더니 15/15로 해놨더군요. 알바생인지 바인딩하나도 세팅못해서 쩔쩔매고 있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도 초짜였으면 그냥 샵에서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상황...
뭐 이런건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저도 아는 사람 데리고 갈 때마다 렌탈샵가보면 그닥 완벽한 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_-
다른 얘기지만
예전에 장비없을때 양지,지산,무주 렌탈샵에 부츠사이즈고 뭐고 다알려주면 미리 준비해논다하고 해서 알려주고 예약했지만
미리 준비해놓고 기다렸던 샵은 하나도 없었네요...
그런샵이 있긴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