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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먹고 시즌 중간임에도
없는 지갑에 데크까지 질렀습니다...
일단 자기 장비가 좋긴 좋더군요. ^^ㅎ
근데...셔틀땀시 보드백에 데크+바인딩, 부츠, 옷가지 조금...넣어서 스키장에서
돌아오는데....
어깨끈이 뚝! 끊어졌습니다 ㅜㅅㅜ
정확하게는 어깨끈을 잡아주는 부분 봉제된 부분이 통체로 뜯겨버렸어요
일단 데크 사면서 그냥 준 제품이고 살로몬이라고 써 있기는 한데...
(나름 안쪽에 쿠션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좋아했건만...ㅜㅜ)
하튼...결론은 지른김에 파는 보드백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등에도 멜수있고 부츠 등 일반적인 장비가 다 수납되며 동시에 매~~~우 튼튼한
보드백 좀 추천바랍니다.
아무리 불운이 따라와도 타고 말테야~~~ >.<
ps. 그리고 이왕이면 좀 저렴한 걸로다가...^^ㅎ (10만원 넘어가면 슬퍼져요. ㅋ)
저도 Etto라는 브랜드 제품을 쓰다가
동일한 부위가 찢어져서 재구매했습니다.
ROUZE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튼튼하네요...
그외 비싼 애들도 튼튼해 보이긴 하던데
제가 써본 제품은 저녀석이 다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