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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만 타다 보드 막 접한 왕초보입니다.
부츠 바인딩은 처음 살 때 나중을 생각해서 괜찮은걸로 하는게 좋을 거 같아
한참을 알아보고, 신어보고 부츠는 살로몬 말라뮤트, 바인딩은 치프로 주문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데크는 정말 비싼걸 사든 이름없는 것을 사든 전혀 체감을 못할 초보인데, 얼마 전 친구가 오래 전에 타던
데크를 줬어요. 대충 10년 정도 된 데크인데 외관상 크랙이나 큰 흠집은 없고 시즌에 한 두번만 탄 데크입니다.
근데 연식이 좀 오래된지라 인기 많았던 이월 중고 데크를 살지, 아님 아직은 실력이 많이 부족하니 어느 정도
실력이 늘 때까진 그 데크를 쓸지 고민이네요.. 새 바인딩을 오래된 데크에 올리자니 살짝 아쉬운 느낌도 살짝.. ㅎㅎ;
아무튼 오래 된거라 아직 제가 모르는 비추하는 이유가 있을지, 아님 일단 사는 거 보단 이걸 타는게 나을련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데크 모델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실려나요?? 너무 오래된건가요 ㅠㅠ)
앞면에 뭐라고 써있지 않을까요? 저 마크 어디서 많이 본 마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