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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배운지 이제 3주.. 맛들여서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휘팍 3차 시즌권 좋길래 끊고, 오늘부터 심야로 주말보더가 될듯 한데요
이제야 혼자 초급에서 턴이 간신히 이루어지는 레벨입니다. 가르쳐주는 사람 없이 동영상 보고 연습해서
진도가 더뎌요-_-..
초급에선 어찌어찌 업다운 해가며 내려오는데,
중급에선 도저히 턴이 이뤄지지 않네요. 경사랑 속도 때문일지...
겁 버리고 구르면서 연습해야 중급에서도 턴이 성사될까요?
+ 오늘 심야에 휘팍에 계시는분 있으시다면 감히 지도좀 부탁드립니다 ;ㅁ;
연두색 상의에 노랑얼룩 보드복이라 파인애플처럼 눈에 잘 띌거예요 초중급에서 구르면서 내려오는 꼬꼬마 남자..
턴연습보다는 직활강하다 제동하는 연습을 더하심이 나을듯....제동이 불안해서 겁먹는것임....
솔직시 속도가 나서 무섭다 뿐이지... 엣지의 느낌을 익히려면 경사가 왠만큼은 있어야 좋아요...
겁 조금만 넣어두시고 턴 시작 때의 가속때 정신 조금만 챙기셔서 자세에 집중을 해보시길.. ^^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