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 38세 -_-;;;
보딩경력 : 직딩 5년차;;
보딩수준 : 라이딩 중급, 트릭은 180계열과 약간의 잡트릭 정도..
신체스펙 : 172/60 (마른편입니다;;)
바인딩을 바꿀려고 하는데,
일단 플럭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DMCC 같은 최상급을 비롯해서,
그외에 DS45, SR15, SP45, RK 등등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DS45나 RK 같은 바인딩은 하이백이 손으로 잡고 비틀면 비틀리는 탄력이 있는 우레탄? 재질이고,
SP45나 DMCC 같은 바인딩은 하이백이 그냥 보편적인 단단한 하이백이더라구요.
제가 요즘 보드를 타면서 연습하거나 배우고 있는 부분은.
1. 약간의 중상급 라이딩
2. 프레스 계열의 트릭 및 알리 널리를 이용한 약간의 트릭 (180, 360정도)
3. 탈 때 힘을 많이 주고 타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약간 가볍게 탑니다)
입니다.
제 질문은,
1. 써보신 분들께 여쭙습니다. 힘전달의 정도나 기타 여러가지 부분에서,
단단한 하이백과 우레탄 하이백의 차이점은 어떤건가요?
2. 위에 말씀드린 제가 타는 스타일로 봤을때 저한테는 어떤게 더 잘 맞을까요?
유저분들의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단한 하이백일수록 좀더 정확한 엣지를 줄수있고
우레탄하이백같은경우 스핀계열 트릭하시는분들이 주로 쓰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