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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카는 예판 했습니다. 171인가 172짜리이구 39/27 놓고 타고 있습니다.
바인딩 보러 샵 가봤더니 fc-x 탈거 아니면 xf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일단 샵에서는 뒷 무릎을 안쪽으로 집어 넣는 동작을 할때 xv는 너무 단단해서 인대가 아플거라고도 하는데
맞는 말 같으면서도 그러면서 재고있는 라이드엘헤페는 또 추천을 하더라구요.....
보다보니 이게 점점 심하게 xf를 강조하는게
재고 남은 xf 빨리 처분하려그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해서
저 말이 맞는건지 아니라 하더라도 xf 정도면 충분할지, 혹은 맞다고 하더라도 자세교정 등으로 xv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지 등등
헝보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xv든 xf든 새 제품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그밖에 다른 바인딩도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이 고민 해보겠습니다.
ㅎㅎ 더많은게 있지용
제주위도 카본재질 상판들 크랙은 다 플럭스였...............
데크사에선 반딩탓 반딩회사에선 데크탓
결국 소비자만 안타깝.......
1920 XV , XF 둘다 사용해봤지만....
급사, 하드라이딩, 정말 깊게 말아타는 라이딩 성향 아니면 XV와 XF의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두 바인딩의 차이는 하이백 전체의 하드 플렉스 차이 뿐 입니다.
(XF에 XV하이백 끼우면 XV와 같은 성능 나옵니다)
작성자분의 라이딩 성향이 급사, 하드라이딩 등이 아니라면 XV건 XF건 정말 큰 차이 못느끼십니다.
급사, 하드라이딩 같은 경우 바인딩에 가해지는 힘과 받쳐주는 힘이 강해지고 순간 순간 반응이 예민하게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XV와 같이 하드한 바인딩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