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직턴 연습중인 늅늅 아재입니다.
중고 풀셋을 구입해 타던 중 기존 부츠(구형 버튼 오존 부츠 275) 밑창이 떨어지며 사망해,
버튼 임페리얼 아시안핏 275mm로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 부츠는 이너는 혹시 몰라 보관해두고 부츠는 버렸습니다.
샵에서 착용 시 발등 압박은 좀 있었지만 새 부츠라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어제 신고 보딩해보니 너무 아픕니다.
발등쪽이 꽉 죄어 2런정도 하면 발쪽 감각이 없어지는 정도입니다.
1. 좀 신다보면 늘어날까요?
2. 깔창 빼고 타다가 좀 늘어나면 깔창을 끼울까요?
3. 기존부츠 이너를 넣고 타면 괜찮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즈립니다.
얇은 양말을 신고 타니 좀 나았습니다.
신다보면 맞춰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두번 탔는데 세번째 탈때는 더 괜찮아지리라 기대합니다.
발등 높으면 버튼 부츠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