졔가 찍은 사진으로 헝보랑 중나에 물건을 올렸는대요.
구매자가 헝보보고 연락드립니다. 하셔서 반갑게 인사부터 했는데요.
택배거래 하신다고 하더니 실사를 찍어달라고 하시길래 사기 당하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다시 찍어달라고 하시는건가? 하고 제가 찍을 여건이 안돼서 집에 계신 부모님에게 거실에 있는 물건 사진 찍어 달라고 하고 전송 해드렸는대요.
또 실사부탁 드립니다.
이러시고 네고 좀 해달라 하셔서 얼마요? 했더니...
답장이 없으심...
제가 모르는 실사의 의미가 따로 있는건가요?;;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도통 감이 안 잡히네요;
실사는 실물 사진의 의미가 맞으니 작성자분이 하신게 맞는데요
걍 찔러보고 잠수타는 그런 사람인듯헤요 ;;
그런 사람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