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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사람마다 얘기하는게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일본식테크니컬라이딩이라고도 부르는 레이싱주법에서는 하체의 다운-업으로 가압 및 압력해제를 합니다.
팀엣지주법에서는 상체의 업다운으로 가압 및 압력해제를 합니다.
또한, 처음에는 폴라인부터 가압을 시작하지만, 상급으로 가면 폴라인 이전부터 가압을 하여, 적절한 압력을 분산하여 보다
안정적인 턴이 되게 합니다.
이런것을 글로 표현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주위의 고수분들에게 강습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동호회원들에게 설명,시범,라이딩시 자세교정,촬영후 본인 라이딩 확인의 과정을 통해 보다 가시적으로 느낄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동호회에서 비슷하게 트레이닝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에 맞는 동호회 가입하셔서 활동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선처리는 윗분들께서 잘 알려주셨네요...
처음에는 내가 가려는 방향보다 위쪽을 보시고...
익숙해지면 내가 가려는 방향으로...
그다음 편하게되면 어딜 봐도 자세 무너지거나, 털리거나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바닥보는것은 ㅇㅇ님 지적이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처음에 바닥보다가... 고칠때 상향 15도 정도로 위를 봤습니다... (차렷자세에서 시선방향)
그러면 바로앞 설면은 안보이고... 3~4미터 앞의 설면부터 눈에 들어오는데... 처음에는 이게 불안하지만... 실제 라이딩시에는 그 지점의 설면을 확인해야 내몸이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닥봐서는 바로 눈앞에 뭐가 나타나도... 대응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