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압션의 02-03모델중에서 여성라인의 벨라를 함 살펴보려한다...

압션의 여성라인에는 3가지의 모델이 있는데

최상급인 BELLA와 중급인 PALOMA,마지막으로 SWEET이 있다...

여성의 입장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압션의 여성라인은 이쁘다고 말

하기는 힘들었었다...하지만 올해의 벨라나 파로마,스위트는 다들 깔끔하고 예

쁜것 같다...

전반적으로 적당한 플럭스와 휼룡한 탄성을 지닌 압션의 특성때문에  여성라

인 또한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본다...





1. 장비명  : 옵션 벨라

2. 소비자가 : 990,000(평균 할인율 20%)

3. 수입상 : (주)구성산업

4. as가능여부와 as기간 : ?

5. 장비 협조(사진촬영과 자료제공) 샵 안내와 구입처 : 911 스노우보드

6. 제원표

- Spec.
                                         145          149          154            159  

        
Overall Length (cm) :          145          149          154            159
Effective Edge (cm) :          113           116          120            124
SideCut Radius (m) :           7.3           7.6          7.9             8.3
Stance Setback (mm) :         18           18            18              18
Stance (cm) :                  41 ~ 53     42 ~ 54    43.5 ~ 55    44.5 ~ 57
Reference Stance (cm) :     46.99       48.26         49.53           50.8
Rider Weight (kg) :           32 ~ 59     39 ~ 68      45 ~ 77       55 ~ 82




- Construction : ABS SIDEWALL
별로 특이한것 없는 사이드월 방식이다...


- Base : Sintered 4000

베이스가 4000정도면 보딩에 전혀 지장이 없으나 그래도 뭔가 상급이라면 갈륨이라던지 뭔가 특수한 기술이 들어갈만도 한데 없다...그게 아쉬울뿐...


- Insert pattern : 4*4

6열로 이루어져있고 상급에 걸맞는 깔끔한 처리가 되어있다...근데 왜 사진이

없을까... 사실 글을 몇개 쓰지도 않았는데 벌써 귀차니즘에 빠졌다...

아...끝이 안보이는 이 게으름이여!!




- 무게                      ★★★★☆

- 하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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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 : ★ 1개(1점) , 최고 : ★ 5개(5점) ,  ☆ : 0.5점

# 무게와 하드함은 필자의 판단에 의한것임...


[사진1] 탑시트


벨라의 탑시트는 유광에 흰색이 주바탕으로 선명하고 깔끔한 그래픽을 중간에 넣었다...

그래픽의 의미를 알수는 없으나 예쁘장한 꼬마 여자아이를 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사진2] 베이스



전통적인 압션의 마크는 당삼 들어가 있고 푸른하늘에 구름이 두둥실...한 베이스이다...


[사진3] 캠버높이 측정


일반적인 압션의 데크는 캠버가 열라 높지만 벨라는 중간정도라고 해야할 캠

버를 가지고 있다.. 아니면 장딴지 첫째의 손가락이 대박 큰것일수도 있다.

앞으로는 자를 가지고 다녀야겠다고 결심해 본다.


[사진4] 팁에서 테일까지


깊은 사이드컷 또한 얍션의 특징중 하나이다...그 잘록하다는 시크너쳐를 기본으로 만들었다니..허리 잘록한걸로 치면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다...



[사진5] Flex 테스트





사진은 한날에 찍고 글은 뛰엄뛰엄 올려서...역시나 모델은 장딴지 첫째다.

프라이버시 문제때문에 이름을 밝힐수는 없다...(ㅡ.ㅡ) 미안하다! 동수야...
  
같은 얍션의 파로마보다 더 소프트하고...라이드 타임리스 보다도 소프트하다.

튕겨주는 힘은 보통정도여서 여성들이 타기에 무난하리라고 본다.



7. 총평

얍션은 공장을 소유한 몇개 안되는 브랜드중에 하나고,캐나다 회사다...

자신만의 색깔을 지켜나가는 회사로서...내가 압션의 산살롱을 타본 바로는

어느 누가 옵션의 제품을 산다고 하면 말리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다...한마디로 좋다는 거다

약간 비싼면도 있지만 와 정말 비싸서 짜증나 이런 브랜드정도는 아니니까(버튼이라고 말하면 잡혀갈까??)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다...벨라는 시그너쳐라는 데크를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한다.

스펙은 거의 같고..탄성이나 무게를 여성에 맞게 고쳤다는 얘기인데 시그너쳐가 워낙에 좋은 모델이라 달리 트집을 잡을 꺼리가 없다.



가볍고 반응이 빠르며 어느정도 탄력있는 데크를 찾는다면
  
이건 당신의 데크이다.

맘에 든다면 적금을 깨라...

아니면 남친을 갈궈라

그리고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헉 ...이거 말의 파장이 넘 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