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NIDECKER MEGALIGHT 3
2. 장비 정가 \
3. 수입업체 : NIDECKER KOREA ( 02-2203-2267)
4. as가능여부와 as기간 :
5. 장비 협조 및 구입처 : 911SNOWBOARD (02-545-8120)
6. 무게 : 157cm 2,590g



[spec] 사이드 컷의 수치를 자세히 보자


[NIDECKER 의 스노우보드 라이업] - 메가라이트는 니데커 최상급 모델이다.



[MEGALIGHT3에 사용되어진 TECH NOTE] -


[사진 1] 캠버가 거의 없다싶을 정도로 낮다, 그러나 사이드컷은 동급대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데 이러한 독특한 점이 메가라이트의 특징이다.



[사진 2] 탑시트 중앙의 볼륨처리된 탑 시트, 효율적인 데크 디자인결과로서 메가라이트의 가벼움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사진 3] 인서트 홀은 5칸으로 나뉘어 져서 일반적인 4홀 보다 세밀한 셋팅이 가능하다.



[사진 4] 플렉스 측정중 - 눈으로도 확연히 보이겠지만 메가 라이트는 노즈와 테일의 플랙스가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아래는 스위스 니데커 생산관리자의 말[www.nidecker.co.kr에서 발취]
"Nidecker 보드가 50개의 다른보드와 함께 전시되어 있을 때 스위스 라벨을 구별해 내기는 어렵다. 그러나, 눈 위에서는 결코 그렇지않다.몇몇 제작업자들이 우리의 것과 비슷한 기술을 갖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과 다른것은 정밀함, 양질의 제품, 마무리손질이다.
가장 좋은 예는 각각의 보드가 하나하나 제작되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여섯명의 장인들이 스위스 제품의 완벽함에 부합하도록, 매장에 출시되고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전에, 보드를 마무리하고 검사한다.
장인들 중 몇몇은 20년 이상 이 공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우리는 결함을 방지하는 방법과 빠르고 효과적으로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 결국, 장인의 마지막 손길이 전문가의 눈을 확신시키기 위한 것이다.
스위스제 'Nidecker'는 재료와 제작과정의 면에서 보면 완전히 모범적인 것이다. 이것은 비용이 더 추가 되더라도, 우드코어의 완벽한 선별 및 준비와 사용되는 부품의 광범위한 선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소비자들이 가장 최상의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Nidecker의 수석 보드기술자 스테판 라디겟(STEPHAN RADIGUET)은 얼마나 회사가 스노우보드 제작에 있어 독특한 방식을 취하는지 설명한다. "작은 규모로 스노우보드에 대한 대처가 빠르고 가깝다.
우리는 OEM공장으로부터 이미 만들어진 주형을 사지 않는다.
우리는 경력있는 8명의 최상급 프로선수를 채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을 현혹하지도 않는다.


-----------------리뷰 지수-------------------
하드함         : ★★★

고속 라이딩시 안정성 : ★★★

가격 : ★★★☆

무게 : ★★★★★(157=2,590)

[비교대상 데크]
01/02   TYPE A 짐모란 159 3,330
01/02   PALMER HONEY POPE 157 = 2946
02/03  옵션 빈슨: 158 2,988  
           미러: 156 3,052
01/02 버튼 드라곤 160  2770
02/03 얼라이어 백맨 156 3,0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최하 : ★ 1개(1점) , 최고 : ★ 5개(5점) ,  ☆ : 0.5점


총평 : 니데커 메가라이트는 국내의 많은 보더들에게 주목받지 못하는 데크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메가라이트의 영역이 독특하다는 것이다.
짧은 사이드컷은 매우 역동적인 라이딩을 가능하게 하며, 소프트한 노즈는 라이딩중 변화하는 지형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한 가벼운 무게에 비해서 긴 데크의 길이는 프리스타일 보다는 프리라이드에서(원래 프리라이드용이다.) 위력을 발휘 할 것이다.
메가 라이트의 진 면목은 파우더라던지, 한국과 같은 강설의 슬로프보다는 푹신한 자연설 위에서 나타난 다고 한다, 좀 아쉬운 부분고 실제로 노즈가 너무 소프트 하기 때문에 고속 라이딩시 떨림과, 에어후 착지시 노즈가 슬로프에 박히기 쉽다.

매년 꾸준한 제품 개발과 라이업 유지로 현재 megalight 3가 나온만큼 앞으로도 메가라이트는 독특한 자신의 영역을 고수하며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본다.
엮인글 :

[狼]요한

2002.09.23 17:06:07
*.186.82.142

믿을수 없는 사이드컷이네요...무게도 드라곤에 맞먹고...유럽메이커들도 미국메이커와 동등한 인지도를 갖게 되는게 참 힘드가 보네요...우리나라에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기타 [스노우보드 브랜드 A/S관련 또는 용품구매] 2019-12-31 16 5457
공지 기타 장비리뷰 게시판 이용안내 2018-04-23 2 13118
43 바인딩 [02/03] Burton P1-HD file [22] 2002-10-02 45 11822
42 데크 [02/03] NIDECKER PROJECT FS Tommy pro 2002-10-01 55 6994
41 부츠 [02/03] salomon malamute boot [5] 2002-09-29 58 7648
40 데크 [02-03] FORUM DESTROYER !!! [4] 2002-09-29 64 6724
39 바인딩 [02/03] SP XTR BINDING [3] 2002-09-29 43 4958
38 데크 ** 광고문구로 알아보는 데크의 구조 ** file [14] 2002-09-28 80 8388
37 데크 [02/03] OPTION MAKINAN [5] 2002-09-27 52 6558
36 데크 [01-02] Illuminati사의 Pentagon (01-02) file [14] 2002-09-26 41 4533
35 부츠 [02/03] THIRYTWO TEAM ONE [6] 2002-09-26 37 4730
34 데크 [02/03] JEENYUS KEVIN JONES !!! [18] 2002-09-26 65 7596
33 데크 [02/03] NITRO PUNISHER [5] 2002-09-26 41 6552
32 기타 [02/03] BAKODA SURVIVOR DRIVER [1] 2002-09-25 43 3482
31 기타 [special review] 부츠와 바인딩의 매칭 -① [16] 2002-09-24 62 9481
30 부츠 [02/03] THIRYTWO TEAM TWO BOOT [6] 2002-09-24 39 5603
29 데크 [02-03] OPTION BELLA - What woman wants? 4 file [6] 2002-09-24 57 5169
28 의류 [02/03]686 Smarty Denim Pant Review [10] 2002-09-24 81 8378
27 바인딩 [02/03] DRAKE LIMITED [10] 2002-09-23 31 7090
26 데크 [02/03] INFINITY RELX [for women] [2] 2002-09-23 57 3517
25 데크 [02/03] FORUM JP WALKER [3] 2002-09-23 50 8142
24 데크 [02/03] FORUM JEREMY JONES [6] 2002-09-23 55 6640